정신없이 일을하다 늦은점심으로
혼밥하기좋은 곳을 추천합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북적거리는 시간대를 피하여 다니다보면
혼자먹기좋은곳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특히 강남은 더그렇습니다
이곳은 점심특선이 좋은곳인데 초밥셋트가
먹을만 합니다
초밥10개 모밀소바 장국 토마토 장아찌나오는데요
마지막 디져트 매실쥬스도
초밥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신선한 상태인지는 정말 잘알아요
은근 대기가 있을정도이기에 재료가 빨리빨리소진하다보니 회의상태도 신선하고
좋은재료를 쓰는것같아요
오늘도 탱글탱글한 광어회부터 시작했답니다
주시는 순서대로 왼쪽부터 먹으면 깔끔한 초밥을 한층 맛있게 즐길수가 있답니다
광어초밥을 시작으로
연어양파초밥 요건 제가 즐기는초밥이죠
그러나 오늘은 광어가 더 맛있네요
느끼한건 나중에 먹는 순서대로 맛이 강한것도 나중인것같아요
세프님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다음은 부드러운 참치회 살살 녹습니다
엄청큰 새우초밥 어느새우보다 큰겁니다
그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뿔소라
가끔씩 추가해서 먹기도해요
단품도 1800~시작이라 부담이 없어요
색감이 예쁘죠? 계란초밥 유부초밥 김초밥
장국과 천천히 먹다보니 다먹었네요
식전 애피타이져로 모밀소바미니가 나와요
토마토와양파절임도 별미예요
입가심을 해가며 먹죠
이집에 별미예요 참기름으로 무쳐서 짜지도 않고 좋아요
가격이 11천원이라 부담도 없고 정성된음식을
먹을수있어 좋습니다
가을엔 식욕의계절이라고 하는데
책도많이 읽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어야합니다
오늘도 마무리가 잘되고 내일도 잘할수있게
계획을 잘짜고 시간시간 잘활용하는 9월 되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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